전주사무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43길 56(양재동 3-4) 경원빌딩 2층 (06740)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고사동 429-5)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

COPYRIGHT ©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LL RIGHTS RESERVED

로고

이전 이후
6th
디지털 스펙트럼
홈커밍
Homecoming
감독_ 존 조스트
Jon JOST
USA 2004 104min Digi-Beta color 장편 Fiction
Review

존 조스트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미국 밖에서 작업해왔다. <홈커밍>은 이런 그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완성한 작품으로, 차갑고 건조한 멜랑콜리가 영화 전체를 감싸고돈다. 오레곤 주의 해변가 마을 뉴포트, 제프와 마티 부부에게는 두 명의 아들이 있다. 그 하나는 실직자 신세로 살아가는 크리스이며 다른 하나는 이라크로 파병되어 복무중인 스티브이다. 여자 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처해 있는 크리스는 어느 날 제프가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스티브는 싸늘한 시체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영화는 미국 소도시의 한 중산층 가정이 외부적 계기들과 내부의 잠재적 갈등에 의해 파괴되는 과정을 냉철하게 응시한다. 이 영화의 이미지들은 특별히 아름답지는 않지만 일상의 특별한 순간들을 냉철하게 파고드는 정확성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데, 디지털의 차갑고 날카로우면서도 성긴 듯한 느낌은 영화 전체의 분위기와 묘하게 조응한다. 때로 존 조스트의 카메라는 아무런 말도 없이 함께 있는 인물들을 긴 시간 동안 조용히 응시함으로써 인물들의 삶에 잠복해 있는 불안과 긴장을 건져 올린다. 나직하고도 서늘한 목소리로‘포스트 9.11 아메리카’의 이면을 파헤치는 작품으로, 작품의 엔딩 크레딧에는 현 미정부를 향한 존 조스트의 비판이 올라와 있다.

CREDIT
  • DirectorJon Jost
  • CastRyan Harper Gray, Katherine Sannella, Keith Scales
  • ProducerJon Jost
  • ScreenplayJon Jost
  • EditorJon Jost
MusicErling Wold
DIRECTOR
존 조스트
Jon JOST
1943년 시카고 태생.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하고 편집한 20여개의 단편영화와 16여개의 장편영화들을 만들어왔다. 그의 작품들은 주로 박물관이나 영화제에서 소개가 되었으며 1991년 에는 뉴욕 현대 박물관에서 그의 회고전을 열기도 하였다.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그의 영화 <네브라스카 스위밍>(2010)을 상영한 바 있다.
전주사무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43길 56(양재동 3-4) 경원빌딩 2층 (06740)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고사동 429-5)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