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전 이후
디지털 삼인삼색 2007
베스터보르크 수용소
Respite
감독_ 하룬 파로키
Harun Farocki
Korea 2007 40min Digi-Beta b&w 단편 Fiction
Overview

베스터보르크에 있는 임시 캠프는 평균 10만 명의 사람들이 다른 수용소로 이송되기 전 머물던 곳이다. 사령관 겜메커는 캠프에 관한 영화 제작을 명령하고, 수감자 브레스라우어는 16mm 카메라로 캠프 안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 필름에는 나치 친위대 혹은 고통 받고 학대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볼 수 없다. 대신 평범하고 평안한 일상의 풍경만을 목격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매주 화요일이면 열차는 도착하고 모든 사람들은 이송된다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Review

영화문화에 대한 일반적인 제언 : 미국에 있으면 수백 개의 텔레비전 방송을 볼 수 있다. 여전히 크리스 마르케의 영화를 보여주거나 제임스 베닝의 작품을 제작하려는 방송국은 없다. 유럽만 하더라도 10년 전엔 그렇지 않았지만, 최근 몇 년간 우리는 극적인 상업화를 경험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디지털 삼인삼색´에 참여함으로써, 나는 기준과 체제에 얽매이지 않는 작업의 자유로움을 발견했고,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과 그 방법에 집중할 수 있다. 작업은 이러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하지만, 필름메이커에게 조차 사실은 어려운 일이다. 영화제 측에 감사할 따름이다.

CREDIT
  • DirectorHarun Farocki
ProducerHarun Farocki
DIRECTOR
하룬 파로키
Harun Farocki
1944년 출생. 현존하는 독일영화감독 가운데 중요한 한 명이자 뉴 미디어 시대의 진정한 미디어 아티스트인 동시에 이론가로 꼽힌다. 교육, 정치, 역사 등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고 있는 그의 예술세계는 다큐멘터리, 에세이필름, 그리고 설치 작업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 으로 표현되었다.
전주사무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43길 56(양재동 3-4) 경원빌딩 2층 (06740)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고사동 429-5)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

티켓예매
예매확인
취소
나만의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