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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h
뉴트로 전주
앙상블
Ensemble
감독_ 정형석
JUNG Hyungsuk
Korea 2019 118min DCP color 장편 Fiction
Review

<앙상블>은 전주의 한 극단을 배경으로 세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그들은 사랑을 시작했거나 사랑에 실패했거나 사랑을 모색하고 있고 그들의 사랑 기획은 같은 공간에서 상이한 시간대에서 벌어진다. 이쪽에서 본 삶의 단면이 저쪽에서 보면 전혀 다른 단면으로 보이고 그들 각각의 삶의 단면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연출자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서로 동상이몽 끝에 마침내 비슷한 목표점에 도달하는 것처럼. 이 영화의 대단원은 야외에서 벌어지는 공연인데 숱한 연습 끝에 극단 단원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삶에서의 사랑과 예술의 유비관계를 만든다. 사랑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하나의 점에 도달하는 게 아니라, 각자 다름을 유지하면서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가운데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정형석 감독은 이 세 번째 장편영화에서 이야기의 구조를 설계하고 그 구 조로부터 흥미로운 주제를 도출하는 그의 재능을 다시 확인시킨다. [김영진]

CREDIT
  • DirectorJUNG Hyungsuk
  • ScreenplayJUNG Hyungsuk
  • ProducerHAN Hojung
  • CinematographyKIM Byeongjung
  • Art DirectorJANG Yuna
  • EditorPARK Changwook Music LEE Insoo
  • SoundKIM Gunwoo
CastKIM Seungsoo, LEE Chunhee, KIM Junghwa, SUH Yunah, YOO Mingue, CHOI Baeyoung
DIRECTOR
정형석
JUNG Hyungsuk
정형석은 연극 연출자이자 여러 영화와 연극에 출연한 배우이며 영화감독이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오른 <여수 밤바다>(2016)로 데뷔했으며 두 번째 영화 <성혜의 나라>(2018)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았다. 장편 데뷔작 <여수 밤바다>에서 타지를 여행하는 가운데 사람들이 맺는 인연을 부드러운 낙관주의와 선의로 응시했던 그는 <성혜의 나라>를 통해 일상적 삶의 노동을 별다른 수식 없이 건조하게 따라가는 카메라워크를 통해 영화감독으로서의 재능이 개화하고 있음을 알렸다. 기성의 영화문법을 따라가는 듯하면서도 예기치 않은 지점에서 문제적 발화를 꾀하는 문제적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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