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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t
불면의 밤
분화구의 두 사람
It Feels So Good
감독_ 아라이 하루히코
ARAI Haruhiko
Japan 2019 116min DCP Color/B&W 장편 Fiction
Review

켄지는 옛 연인 나오코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으로 간다. 나오코는 둘이 20대 초반 함께 촬영했던 누드 사진첩을 꺼내며 섹스를 제안한다. 불이 붙은 두 사람은 5일 동안 함께 지내기로 하고 끊임없이 서로의 육체를 탐한다. 아오야마 신지, 나카다 히데오, 사카모토 준지 등의 시나리오를 썼던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은 세 번째 연출작을 통해 활화산이 터지듯 서로의 육체를 갈망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후지산 분출이라는 대재앙 속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이들의 모습은 포스트 동일본 대지진 시대 일본의 공허감을 드러낸다. <키네마준보>와 <영화예술> ‘2019년 베스트 일본영화’ 순위에서 동시에 1위로 선정되었다. [문석]

CREDIT
  • DirectorARAI Haruhiko
  • ProducerAkira MORISHIGE
  • ScriptHaruhiko ARAI
  • CinematographyKoichi KAWAKAMI
  • Production DesignMichiaki TAKAKUWA
  • MusicItsuro SHIMODA
  • EditorChieko SUZAKI
  • SoundAkira FUKADA
CastTasuku EMOTO
DIRECTOR
아라이 하루히코ARAI Haruhiko
1947년 일본 도쿄 출생. <보디 앤 소울>(1997)을 비롯한 다수의 시나리오로 상을 받았다. 연출작으로는 <이 나라의 하늘 This Country´s Sky>(2015) 등이 있다. 잡지 <영화예술>의 편집자를 겸하고 있으며 일본영화대학 교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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