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회. <젊은이의 양지> 신수원 감독
2020-11-10 12:20:00Hits 1,711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올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단편영화 <춤,바람>을 통해 관객과 만났던 신수원 감독이 다섯 번째 장편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0월 28일 개봉한 <젊은이의 양지>는 19살 콜센터 실습생 준에게 일어난 비극을 중심으로 현실에 비판적 시선을 던지는 작품인데요.

이화정의 전주가오디오 51회에서는 일본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체코프라하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고 개봉한 <젊은이의 양지> 신수원 감독을 만나 영화 이야기, 인생 이야기를 전해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