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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t
영화보다 낯선
안젤라의 일기 - 두 감독: 챕터 2
Angela´s Diaries. Two Filmmakers. Chapter Two
감독_ 예르반트 자니키안, 안젤라 리치 루키
Yervant GIANIKIAN, Angela Ricci LUCCHI
Italy 2019 103min DCP Color/B&W 장편 Documentary
Review

파운드 푸티지 작업으로 잘 알려진 안젤라 리치 루키가 사망한 후 그의 남편이자 평생 작업을 함께한 파트너 예르반트 자니키안은 그들의 시간을 영화로 만들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안젤라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안젤라의 일기 - 두 감독>에 이은 연작으로, 실험영화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손꼽히는 두 사람의 활동을 돌아본다. 오래된 녹음 파일, 그림, 편지를 통해 자니키안 감독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작품을 상영하고 친구들을 방문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던 자신들의 기억을 더듬는다. 이 사적인 일기는 현대 실험영화 역사의 미시사적 기록일 뿐만 아니라 부재에 대한 고찰이자, 죽음 후에도 여전히 지속되는 한 커플의 사랑 이야기다. [문성경]

CREDIT
  • DirectorYervant GIANIKIAN
  • Producer Angela Ricci LUCCHI
  • ScriptYervant GIANIKIAN
  • CinematographyAngela Ricci LUCCHI
  • Editor Yervant GIANIKIAN
Castarchive footage
DIRECTOR
예르반트 자니키안, 안젤라 리치 루키Yervant GIANIKIAN, Angela Ricci LUCCHI
예르반트 자니키안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안젤라 리치 루키는 라벤나에서 태어나 2018년 세상을 떠났다. 오스트리아에서 미술을 전공한 안젤라 리치 루키는 오스카 코코슈카를 사사했다. 두 감독은 밀라노를 기반으로 함께 생활하는 동시에 여러 작업을 같이했다. 이들의 대표작으로는 <극지에서 적도까지>(1986), <정상에선 모든 것이 조용하다>(1998), <동양 이미지 - 반달 투어리즘>(2001), <오, 우모>(2004), <야만의 땅>(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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