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바 에스페란사에서 온 장인
세페리는 수영장을 개장하지 못하는 동안 코소보에서의 과거를 회상하며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다리오는 묘지를 돌며 노래를 들려준다. 그는 할 일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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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은 누에바 에스페란사라 불리는 작은 마을을 돌아다닌다. 아름다운 장소에서 과거를 그리워하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동네 묘지에 묻힌 이들은 마치 말 없는 증인처럼 감독이 이야기를 직접 보여주기보다 관객에게 제시하는 듯한 이 여정에 함께한다. 롱 숏을 포함한 아름다운 촬영을 통해 감독은 다큐멘터리 같은 생생함이 가미된 픽션을 만들어 낸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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