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공화국>은 전쟁의 여파와 또 다른 위협에 직면해 있는 한 분쟁 지역의 네 여성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그들이 새로운 삶을 일구어 가던 중 다시 발발한 전쟁은 그들의 삶을 완전히 뒤바꿔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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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전쟁의 혼란한 상황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 네 여성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시작되었다. 하지만, 다시 전쟁이 발발했고, 이들은 긴박하고 처절하게 삶을 이어갈 수 밖에 없었다. 아르메니아의 시각이 일방적으로 반영되었다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혼란한 상황을 이겨나가는 네 여성의 모습은 진하게 각인된다. (전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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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므크르티치안
Emily MKRTICH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