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의 운전대를 잡고 있는 니키는 어떤 임무를 수행 중인 것처럼 보인다. 도로가 지나가지만 니키가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식사, 라이플총의 발견, 우연한 만남: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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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에 탄 젊은 여성이 홀로 운전을 한다. 차에는 오직 자신의 생각만을 싣고 눈길을 건너며 피할 수 없는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는 것처럼 보인다. 어쩌면, 제목이 드러내듯 그녀는 자신의 마지막 날들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작 감독이라는 수식어답게 드니 코테가 올해 <폴>과 함께 발표한 신작이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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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코테
Denis CÔT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