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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 Director TSUKAHARA Ayuko
  • Producer Jeremy THOMAS, LYODA Hidenory, MATSUMOTO Keiko, YAMADA Masanobu
  • Screenwriter KUROIWA Tsutomu
  • Cinematographer SAKAKIBARA Naoki
  • Gaffer TAKAHASHI Kenta
  • Production Design NONAKA Kenichiro
  • Film Score KIMURA Hideakira
  • Editor MONDEN Yuya
  • Sound SAIJO Hiroyuki
  • Cast KIMURA Takuya, SUZUKI Kyoka, TAECYEON, MASAKADO Yoshinori

시놉시스

일본의 명성 있는 셰프 오바나는 세 번째 미슐랭 스타를 받겠다는 당찬 포부를 품고 파리에 도착한다. 그러나 이방인인 그는 정통 식재료를 구하고 문화적 장벽을 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완벽에 대한 그의 집착 탓에 직원들과 충돌이 발생하고, 주방 안의 긴장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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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본인 셰프 오바나는 파리에서 레스토랑을 열고, 미슐랭 3스타를 받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그러나 일본인이 파리에서 프랑스인들의 텃세를 이겨내면서 프랑스 요리로 최고가 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심지어 좋은 식재료를 구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야망과 조급함으로 인해 오바나는 파티시에 유안, 수셰프 린코를 비롯한 팀원들과 갈등을 빚고, 일종의 쇼케이스인 갈라 디너도 혹평을 받는다. 옛 스승에게 미슐랭 3스타를 받지 못하면 파리를 떠나겠다고 약속하는 오바나. 과연 그의 레스토랑은 온갖 위기를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의 속편이자 영화판으로, 기무라 타쿠야가 오바나 역을, 옥택연이 파티시에 유안 역을 맡았고, 특히 아시아인 최초로 파리에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일본인 셰프 고바야시 케이가 영화 속 요리를 감수했다고 하니 눈으로라도 꼭 맛보시길. (전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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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제공

Media Castle | dyddka401@playmovie.net

감독

쓰카하라 아유코

TSUKAHARA Ayuko

일본에서 태어난 쓰카하라 아유코는 「리미트」(2013)로 데뷔했다. 또한 「오늘밤은 마음만 안고」(2014)와 <커피가 식기 전에>(2018)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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