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 생존자이자 활동가인 김순악 선생님과 오늘의 성폭력 피해자들을 조우하게 만든 ´보드랍게´.
김순악, 기생, 마마상, 엄마, 할매, 미친개, 깡패할매….
위안부로 미혼모로 살아가며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수많은 이름으로 불렸지만,
정작 자신의 이름 ‘김순옥’은 잃어버린 여성.
1928년에 태어나 2010년에 타계한 활동가 김순악 선생님의 생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이 여전히 겪고 있는 피해의 역사를 돌아봅니다.
오늘 ´이화정의 전주가오디오´에서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보드랍게´의 박문칠 감독님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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