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 영화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021년에 13회를 맞이한다. 독립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플랫폼이자 새로운 한국 영화를 선보이는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전주랩’은 재능 있는 제작자들의 가능성 있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한다. 또한 완성도 높은 한국 다큐멘터리의 제작을 도모하기 위한 코칭 프로그램인 K-DOC CLASS 2021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러프컷 단계에 있는 한국 다큐멘터리들의 창조적이면서 생산적인 작업을 돕는다.
전주프로젝트는 영화 제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작투자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를 통해 최고의 한국영화 제작을 돕는다. 아울러 우수한 해외 영화의 국내 수입/배급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