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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생 키라와 4인조 패거리는 막 나가는 아이들이다. 어느 날 키라는 이츠키라는 소년을 괴롭히다가 죽음에 이르게 하지만, 형사재판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불처분 결정을 받고 풀려난다. 집단 괴롭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용서 받은 아이들>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제 시작된다. 키라는 소셜미디어와 유튜버의 표적이 되고 학교는 전학을 권하며 키라의 아버지는 해고까지 당한다. 그리고 6개월이 흘러 키라는 다른 곳에 살게 됐지만 그의 삶은 평정을 찾지 못한다. 키라도 초등학교 때 집단 괴롭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주듯, 이 영화는 끊어지지 않는 집단 괴롭힘의 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지옥도에 가깝다. [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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