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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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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이야기
Cell Stories
감독_ 에드 라크만
Ed Lachman
USA 2004 11min Digi-Beta Color 단편 Documentary
Review

일급의 촬영감독이 가장 낮은 퀄리티의 카메라를 들고 영화를 찍는다면 어떤 작품이 나올까? <에린 브로코비치>, <파 프롬 헤븐>의 촬영감독이자 <켄 파크>의 감독이기도한 에드 라크만의 단편 <휴대폰 이야기>는 바로 그런 호기심어린 질문에 대한 답변처럼 보인다. 모토로라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휴대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되었는데, ‘휴대폰 다큐-다이어리’라 명명된 이 영화에서 여러 인물들은 각기 자신의 휴대폰에 얽힌 사연들을 하나씩 들려준다. 감독은 전체화면을 6등분하여 인물들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기도 하고, 때로는 6등분된 화면의 일부를 이용해 그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재연하기도 한다. 각각의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숲에서 곰을 만났을 때 휴대폰 벨소리로 곰을 놀라게 해 쫓아버린 일, 이웃집 개에게 다리를 물릴 뻔했다가 주머니 속에 든 휴대폰 덕택에 위기를 모면한 일 등등 약간은 어처구니없으면서도 우스운 일화들이다. 본래 4개의 에피소드가 완성되어 2004년에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에는 3개의 에피소드가 더 추가된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CREDIT
  • DirectorEd Lachman
  • CastAmi Biziak
  • Producer Fiona Lee
  • Cinematography Sangpil Bae
  • Editor David Lavine
DIRECTOR
에드 라크만Ed Lac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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