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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귀환: 시네마 + 아방가르드

비단의 그림자

Shades of Silk
메리 스티븐 Mary STEPHEN
France, Canada 1978 63min DCP Color Fiction 전체관람가Korean Premiere

상영스케줄

메가박스 전주객사 10관

상영일자

2026. 05. 01

상영시간

20:00

상영코드

265
H
KE
All
메가박스 전주객사 3관

상영일자

2026. 05. 03

상영시간

16:30

상영코드

438
H
KE
All
CGV전주고사 5관

상영일자

2026. 05. 05

상영시간

14:00

상영코드

630
H
KE
All

크레딧

  • Director Mary STEPHEN
  • Producer John CRESSEY
  • Screenwriter Mary STEPHEN, Ann MARTIN
  • Cinematographer John CRESSEY
  • Gaffer Caroline KEITH
  • Production Design Mary STEPHEN, Ann MARTIN
  • Film Score Alain LEROUX
  • Editor Mary STEPHEN
  • Sound James POGUE
  • Cast Mary STEPHEN, Sandy BROUWER, John CRESSEY, Fabrice ZIOLKOWSKI, Ann MARTIN

시놉시스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인디아 송 India Song>(1975)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1935년 상하이에서 살던 두 중국 여성의 관계를 그리며 아시아 여성의 시각에서 <인디아 송>을 변주한다. 2024년 홍콩 M+의 지원으로 볼로냐의 리마지네 리트로바타에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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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단의 그림자>는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했지만 모든 장면은 메리 스티븐 감독이 프랑스로 이주한 이후 파리에서 촬영됐다. 학창시절 친구인 리산과 마를렌의 우정이 시간이 지나면서 미묘한 관계에 다다르는 긴장감을 그린 영화다. 스티븐의 첫 장편 극영화 데뷔작으로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인디언 송>에 대한 응답이자 아시아 여성의 시각으로 그린 대응물이다. 이 영화는 영화사적으로나 감독의 필모그래피에 독특한 작품으로 남아있다. 특유의 형식적 장치를 통해 시간의 흐름, 욕망, 여성의 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영화라는 예술만이 기록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감정의 응축과 표출이 흐르는 꿈결 같고 매혹적인 세계를 창조했다. 에리크 로메르 영화에 오랜 기간 편집감독으로 일하기도 한 메리 스티븐의 신작 <팔림프세스트: 이름에 관한 이야기>를 축하하며 감독으로서의 작업을 주목하기 위해 <비단의 그림자>의 디지털 복원본을 상영한다. <비단의 그림자>는 M+, 홍콩의 지원으로 2024년 복원되었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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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제공

Mary STEPHEN | mrstephen946@gmail.com

감독

메리 스티븐

Mary STEPHEN

1953년 홍콩 출생. 최신작 <팔림프세스트: 이름에 관한 이야기>는 타이베이 금마장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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