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코리아가 주최하는 캐주얼 시네마 토크입니다.
캐주얼 시네마란 발전하는 디지털 제작기술을 기반으로 소규모 저예산 예술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단국글로벌영상콘텐츠연구소(DGI)에서 만든 개념입니다. 격식을 갖춘(formal) 것들과 대비되는 의미로서의 캐주얼 (casual)은 형식적 내용적 고정관념들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사유의 유연성에서 출발하며, 우연, 즉흥, 관찰이라는 키워드들을 중심에 놓고 작업합니다. 신한솔 감독과 김우재 감독이 후지필름 카메라로 만든 캐주얼 시네마를 상영하며 Q&A 시간을 갖습니다.
*행사 당일에 170만원 상당의 후지필름 카메라 (기종:X100V)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전주국제영화제는 2019년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과 어른이 아동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특별상영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씨네아동권리토크는 2022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인 아동학대와 건강하지 못한 또래 문제를 다루는 단편영화 <혼자 오는 밤>과 <호루라기> 두 작품을 상영하고, 관객, 감독, 전문가와 함께 Q&A를 진행하며 아동권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질문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스스로 성장하는 것처럼, 영화를 통해 아동과 어른, 감독과 관객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별도 영어 통역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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