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토크 이벤트를 개최하여 영화를 통해 기업의 철학을 알아보고 생각과 가치관을 확장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아래의 프로그램은 별도의 영어 통역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후지필름 코리아 캐주얼 시네마토크1: 일상, 상상을 만들다
후지필름 코리아 크리에이터 신한솔 감독, 김우재 감독의 영화 2편을 상영하고, 캐주얼 시네마 개념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캐주얼 시네마는 소규모 저예산 예술 영화를 제작하기위해 단국뉴시네마연구소(DNC)에서 만든 개념으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실험하기 위해 후지필름 코리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 현장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석하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드립니다!
일정5.5(일) 17:00
장소메가박스 전주객사 6관
상영코드449
게스트신한솔 감독, 김우재 감독, 문수영 배우, 김예은 배우, 임찬상 배우, 현지선 배우, 서상원 배우
모더레이터『씨네 21』 조현나 기자
향로
신한솔 | Korea │ 2024 │ 80min │ DCP │ Color │ 12세 관람가
반복되는 일상에 갇힌 남자 배우의 힘겨운 탈출기
사랑도 병인양
김우재 | Korea │ 2024 │ 65min │ DCP │ Color │ 12세 관람가
50대 남성의 눈으로 바라본 세 여성과 그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
후지필름 코리아 캐주얼 시네마토크2: 상상, 일상을 논하다
후지필름 코리아와 단국영화대학원(DGC) 협업으로 기획된 시네마워크샵 결과물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상영합니다. 영화를 제작하고 싶은 분들, 영화에 입문하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영화 매체가 친밀한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캐주얼 시네마 개념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현장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석하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드립니다!
일정5.6(월) 17:00
장소메가박스 전주객사 6관
상영코드552
게스트김우재 감독, 김솔 감독, 이도진 감독, 박기용 교수, 임태규 교수
모더레이터『씨네 21』 조현나 기자
우리
오승택 | Korea │ 2024 │ 17min │ DCP │ B&W │ 12세 관람가
일터에서 마주한 롤케이지와 나 자신과 우리를 가둔 틀에 대한 시각적 은유
정확한 거리
백소희 | Korea │ 2024 │ 17min │ DCP │ Color │ 12세 관람가
취업준비생 화진, 그녀는 서먹해진 연인 구와의 허물어지는 관계를 받아들인다
행복 웃음교실
홍성우 | Korea │ 2024 │ 15min │ DCP │ Color │ 12세 관람가
웃음치료사 미영의 전혀 행복하지 않은 웃음교실
소화불량
윤다원 | Korea │ 2024 │ 16min │ DCP │ Color │ 12세 관람가
전파사에서 일하는 소미는 약수를 길러갔다 죽은 언니를 만난다.
후지필름 코리아 스페셜 토크 <정동길>
후지필름 코리아가 제작 지원하고 GFX100II로 촬영한 윤서진 감독의 <정동길>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정5.4(토) 11:00
장소CGV전주고사 3관
상영코드304
게스트윤서진 감독, 강길우 배우
모더레이터「중앙일보」 나원정 기자
정동길
윤서진 | Korea │ 2024 │ 14min │ DCP │ B&W │ 전체 관람가
정동길을 걷는 정인의 앞에 오래전 연인 재훈이 나타났다.
세이브더칠드런 씨네아동권리토크
영화로 묻고 영화로 답하다 “알록달록한 숨을 쉬다”세이브더칠드런과 전주국제영화제는 2019년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아동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씨네아동권리토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씨네아동권리토크는 2023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인 <알록달록>, <한 숨> 두 작품을 상영하고 진정한 아동권리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질문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성장하는 것 처럼, 영화를 통해 아동과 어른, 감독과 관객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일정5.6(월) 13:30
장소메가박스 전주객사 6관
상영코드534
게스트홍승기 감독, 김슬기 감독, 책마을 해리 이대건 대표
모더레이터『씨네21』 이다혜 기자
알록달록
홍승기 | Korea │ 2023 │ 23min │ DCP │ Color │ 전체 관람가
‘하늘이 빨갛고, 장미가 파라면 안돼?’ 남다른 시각을 가진 다홍에게는 색맹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다홍이가 보는 색이 진짜 색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