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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톡톡

영화제, 영화인들의 현장 경험, 흥미로운 막후 이야기를 하는 가벼운 영화 수다로 전주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 전주톡톡은 40분 동안 진행됩니다.
  • 장소: 원스타임오프 쇼룸(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94 1층)
  • 참가 비용: 12,000원(영화 미포함)
  • 별도 영어 통역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 영화제 사정에 따라 아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주톡톡 1
<호루몽> 그녀들이 만든 역사, 영웅이 된 여성들

홀로 일본 방송국을 상대로 싸워 승리한 여성, 그녀는 신념을 지켜내며 변화를 일으킨 영웅으로, 우리는 여성 주인공들의 도전과 승리에 충분히 주목하고 있을지 질문을 던지며 세상을 바꾼 그녀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시간입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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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토) 11:00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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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몽> 이일하(감독), 신숙옥(출연자), 케이코(출연자)
모더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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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현(무브먼트 대표)
상영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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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 순차통역(한국어, 일본어)으로 진행됩니다.

전주톡톡 2
스크린 안팎의 영화인 – 배우이자 감독과의 특별한 만남

스크린 속에서 연기를 펼치는 배우, 그리고 카메라 뒤에서 이야기를 이끄는 감독. 한 인물이 두 역할을 오가며 만들어낸 영화 세계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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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토) 15:00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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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지마> 류현경(감독·배우), <직사각형, 삼각형> 이희준(감독·배우)
모더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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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현(무브먼트 대표)
상영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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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전주톡톡 3
인연의 교차점, 예상치 못한 순간들

예상치 못한 순간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영화 속 인물들의 경험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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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토) 17:00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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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레귤레> 이희준(배우), 서예화(배우), 정춘(배우), 신민재(배우), <맨홀> 김준호(배우), 권소현(배우)
모더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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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현(무브먼트 대표)
상영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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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전주톡톡 4
틈새 대화 : 물질로서의 세계와 손의 실천들

동시대 영상 매체는 기술의 변화를 추적하는 동시에 활용하며, 매체의 조건을 드러냄으로써 물질로서의 세계를 가시화하는 장소다. 그렇다면 화면에 출현하는 ‘손’의 이미지는 신체와 기술, 물질과 세계 사이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을까. 작가와 기획자, 비평가가 모여 각자의 관점을 겹쳐 본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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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 11:00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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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시각예술작가), 김신재(기획자)
모더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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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솔비(영화평론가·무빙이미지 커뮤니티 ‘소리그림’ 공동운영진)
상영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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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전주톡톡 5
장르 너머, 인물 너머

영화와 시리즈, 독립과 상업 작품의 교차점에 자리 잡고, 장르보다 캐릭터에 집중해 새로운 연기 지형을 만들어가는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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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 13:00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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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집> 옥지영(배우), <캐리어를 끄는 소녀> 최명빈(배우), 문승아(배우), <월드 프리미어> 정회린(배우), <엔진의 심폐소생> 정하담(배우)
모더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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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비(영화웹진 『리버스』 기자)
상영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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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전주톡톡 6
공감을 만드는 배우의 힘

배우는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며, 때로는 시대를 대표하는 목소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들이 가진 특별한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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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 15:00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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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의 연인들> 기주봉(배우), 정애화(배우), <삼희 : The Adventure of 3 Joys> 문혜인(감독·배우), 변중희(배우)
모더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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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소설가)
상영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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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전주톡톡 7
퀴어 페미니스트 시네마: 연분홍치마, 경계를 넓히는 21년의 시도

다큐멘터리 창작집단 연분홍치마가 퀴어 페미니즘 시선에 기반한 영화와 영화제작방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영화 <에디 앨리스>를 중심으로 평등하고 안전한 제작현장, 다큐멘터리영화 창작에 있어서의 연출자의 역할과 노력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가지는 시간입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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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 17:00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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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앨리스> 김일란(감독·연분홍치마 활동가), 권오연(조감독·연분홍치마 활동가), 한영희(제작운영·연분홍치마 활동가)
모더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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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영화평론가)
상영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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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전주톡톡 8
컷에서 컷으로, 단편과 장편 사이

단편의 강렬함부터 장편의 깊이까지, 형식은 달라도 창작의 고민은 계속됩니다. 단편과 장편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감독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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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월) 13:00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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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석 자리로 주세요> 박세영(감독), <빈집의 연인들>, <살아나> 김태휘(감독), <자궁메이트> 노희정(감독), <Dogs in the Sun> 신동민(감독)
모더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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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현(무브먼트 대표)
상영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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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전주톡톡 9
비평가의 작업실: 기적, 부활, 되살아나는 영화의 시간

영화평론가 정지혜가 기획하여 진행하는 영화 비평 워크숍 ‘플로모션’(flowmotion)과 함께합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포함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나서는 모험 가득한 영화를 통해 영화가 꾸는 꿈, 기적, 부활을 이야기 해봅니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마들렌처럼 당신의 기억과 의식의 저편을 흔들어 깨우는 영화, 그런 영화가 전해오는 고백에 관한 비평의 자리입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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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월) 15:00
모더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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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영화평론가)
상영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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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전주톡톡 10
비디오 아트와 무빙 이미지 - 영화와 어떻게 다를까?

영화의 범위를 넓혀보며, 예술로서 영상이 갖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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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월) 17:00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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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 권희수(감독), <Ballroom (0&1)> 여다함(작가), <은막(銀幕)의 방랑자> 안유리(작가)
모더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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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입문> 백종관(감독)
상영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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