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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아이덴티티

슬로건
우리는 늘 선을 넘지 Beyond the Frame

선을 넘고, 경계를 무시하고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는 것이 전주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언제나 새로운 표현 방식과 경계가 없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영화라는 예술 장르의 영역 확장을 시도해 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을 통해 전통적인 영화 형식과 상영 방식에서 탈피하여 프로그램, 공간, 이벤트를 통해 영화를 중심으로 장르 간 통섭을 이뤄온 전주국제영화제의 도전적 정신을 강조하고자 한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프레임’과 ‘연결’이라는 영화의 핵심 요소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21회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J’ 그래픽 캠페인의 또 다른 시각 표현이다. 영사기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과 26개의 원을 활용해 프레임과 움직임을 표현하고, 다양한 색상과 결합해 영화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드러낸다. 또한 여러 형태로 배열-변형되는 형상은 26년의 영화제의 연속성과 유기적 연결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26개의 나이테, 26개의 발자국, 26개의 역사와 기억. 올해 영화제는 성장하고 변화해온 26개의 원이 영화제를 대변한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변주와 형상을 통해 26년 영화제의 모습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길 희망한다.

김태헌 아트디렉터

디자이너

손아용 Son Ayong

손아용은 서울과 런던에서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해 창작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트레일러

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6개의 다채로운 동그라미를 활용해 아이덴티티 'J'를 표현한다.

이 원형 그래픽은 영사기에서 도출한 형태로 ‘프레임’을 은유하고, 성장하고 변화해온 26년의 영화제 모습을 대변하기도 한다.

올해 트레일러는 26개 동그라미의 변주로 J의 생성과 소멸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모션그래픽: 손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