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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씨네투어X음악

전주씨네투어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전주국제영화제가 함께하는 ‘전주씨네투어’ 사업은 2023년부터 전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로 전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 주최 관광거점도시 전주시
  • 주관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X음악

극장에서 즐기는 영화와 음악이 공존하는 시간, 아티스트가 직접 선정한 영화를 관람한 뒤 라이브 공연과 토크를 즐기며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1948년 처음 문을 연 전주의 지역 극장인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진행됩니다.
* 공연은 영화 상영 후 약 50분 동안 진행되며 별도의 영어 통역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전주씨네투어X음악 티켓 예매 안내
  • 전주씨네투어X음악 프로그램은 4월 18일(금) 14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합니다. [멜론 티켓 바로가기]
  • 전주씨네투어X음악 티켓의 예매/취소/환불 규정은 멜론 티켓 규정에 의거합니다. (문의 : 멜론티켓 고객센터 1899-0042)
  • 현장 예매는 전주시네마타운 1층에서 10시부터 진행하며, 당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잔여분에 한하여 판매합니다.
    * 현장예매 진행 여부는 전주씨네투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프로그램 당일 확인 가능합니다.

전주씨네투어X음악 시간표

11:00 15:00 19:30
5.2(금) creespy
<릴리슈슈의 모든 것>
스텔라장
<괴물>
정준일
<복수는 나의 것>
5.3(토) 전진희
<아무도 모른다>
치즈
<퍼펙트 데이즈>
빌리어코스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5.4(일) 박준하
<플로리다 프로젝트>
다린
<애프터 양>
나상현
<인사이드 르윈>
5.5(월) 이희상
<러브레터>
윤마치
<위플래쉬>
브로콜리너마저
<혜화, 동>
5.6(화) 안다영
<미나리>
김오키럽럽
<고백하지마>
백현진
<백현진쑈 문명의 끝>

전주를 찾은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

전주국제영화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합니다.
전주씨네투어X음악 관람객을 위한 한정판 특별 굿즈와 전주의 특색이 담긴 협찬품이 제공됩니다.

음악 아티스트 소개

  • creespy
    청춘의 솔직한 감정을 동화처럼 그려내는 밴드, creespy는 데뷔 이후 개성있는 송라이팅과 사운드로 주목 받았으며 다양한 공연과 2개의 EP와 다수의 싱글, 최근 발매된 정규 1집 앨범을 통해 특유의 하이틴 감성과 깊어진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다.
  • 스텔라장
    일상의 순간을 담백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은 재기발랄한 가사와 매력적인 멜로디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이다. 2014년 싱글 「어제 차이고」로 데뷔 후 2016년 발표한 EP 「Colors」를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 가수로서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해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독창적인 가사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 정준일
    감성적인 멜로디와 깊은 울림의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정준일
    담담하고 애절한 음색과 진솔한 가사로 '안아줘', '고백', '첫 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드라마 OST 참여와 단독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전진희
    호흡과 여백을 사랑하는 음악가 전진희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피아노 연주가이다.
    2017년 정규 「피아노와 목소리」로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정규 세 장과 싱글 및 EP를 발매하며 미니멀 사운드의 독보적인 길을 걷고 있으며, 피아노 즉흥 프로젝트인 「breathing」 앨범 두 장을 발매하며 가사 없는 연주 앨범의 힘을 보여주었다. MBC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의 음악감독으로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치즈
    각기 다른 치즈의 깊은 풍미처럼 다양한 매력의 어반 팝 스타일을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 CHEEZE. 청아하고 맑은 보이스에 트렌디한 매력을 더해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좋아해(bye)’, ‘Be There’, ‘다음에 또 만나요’, ‘Everything to’ 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탄탄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 빌리어코스티
    2013년 데뷔한 빌리어코스티는 「소란했던 시절에」, 「보통의 겨울」,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건지」 등 꾸준한 앨범 작업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부드러운 음색과 음악을 통해 우리의 감정에 공감을 불러 일으킬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 박준하
    자신이 느끼는 일상의 순간들을 독보적인 음색과 기타 연주로 그려 내는 싱어송라이터 박준하.
    강렬한 팝부터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직접 쓰고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 다린
    계절을 닮은 목소리로 위로를 건네는 싱어송라이터
    '다린(darin)'은 그리스어로 '값진 선물'을 뜻한다. 일상 생활속에서 느낀 소중한 감정을 스스로 작사, 작곡, 편곡을 통해 '값진 선물'로 포장하고 우리에게 선물한다. 2017년 EP 「가을」로 데뷔 후 따뜻하지만 성숙한 목소리로 섬세하고 깊은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 나상현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청춘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를 노래하는 나상현
    나상현은 2014년 '나상현씨밴드'를 결성하여, 밴드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적 방향성을 통해 일상 속 소중한 가치를 풀어낸다.
  • 이희상
    아날로그 감성의 미학, 시간의 흔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희상
    감성적인 보컬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가수로, 섬세한 표현력과 따뜻한 음색으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꾸준히 펼쳐가고 있다.
  • 윤마치
    You're gonna love me!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티스트, 윤마치
    대한민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예명 ‘마치’에서 알 수 있듯이 3월 생일인 그녀는 봄 같은 목소리로 많은 리스너들을 매료시킨다. 힘 있으면서도 섬세한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를 기반으로 페스티벌, 단독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활동 중이며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견고히 성장중이다.
  • 브로콜리너마저
    밴드 브로콜리너마저는 2007년 EP 「앵콜요청금지」로 데뷔하여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로 알려졌다. 1집 「보편적인 노래」와 2집 「졸업」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3집 「속물들」 이후로는 청춘을 넘어서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2024년 4집 「우리는 모두 실패할 것을 알고 있어요」를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곁을 다정히 지키고 있다.
  • 안다영
    안다영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 2012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포스트록 밴드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을 결성해 EBS 「스페이스 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으며 그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매한 정규 앨범 「ANTIHERO」와 EP 「Burning Letter」를 통해 선보인 솔직한 가사와 팝/록에 기반한 강렬한 송라이팅으로 그녀의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
  • 김오키럽럽
    색소폰 김오키, 기타 탁경주, 베이스 송남현, 드럼 서경수, 피아노 백혜정으로 이루어진 5인조 K-pop발라드액션스피릿그루브 뮤직 팀이며 인간의 격정의 순간들과 평범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노래한다.
  • 백현진
    백현진은 ‘어어부 프로젝트’, ‘방백’ 등의 프로젝트와 솔로 앨범을 발매한 뮤지션이자 미술, 문학, 영화/드라마, 무대예술 등 매체를 가로지르며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이다.
전주씨네투어X음악 상영작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