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밴드 ‘너바나’와는 별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너바나 더 밴드’의 콤비 맷과 제이. 어느 날 이들은 공연을 위해 타임 머신을 만들자는 황당한 계획을 세우고 처음 만났던 17년 전으로 돌아가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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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바나 더 밴드>가 존재하기 전, 웹 시리즈로 시작해 TV 드라마로 만들어진 동명의 쇼가 있었다. 이야기는 간단하게도 아티스트 지망생인 두 친구가 리볼리라는 클럽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이들은 대본을 바탕으로 연기도 하지만 몰래 카메라, 스턴트, 즉흥 연기 등을 혼합해 끝없는 황당한 모험을 보여준다. 동시에 특정 상황의 현실성을 바탕으로 한 메타픽션, 대중문화에 대한 끊임없는 언급, 심지어 주인공들의 이름(배우의 본명과 동일)까지 활용하여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낸다. 영화 속에서 시간이 흘러 이야기는 계속된다. 그러나 이번엔 모든 것이 바뀌어 있다. 그들은 더 이상 젊지 않고 삶에는 좌절감이 자리 잡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다소 황당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시간 여행을 통해 이들은 새로운 명성을 얻을 기회를 갖게 되고 우정은 시험대에 오른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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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존슨
Matt JOH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