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스크리닝 매니저, 영사 스태프 모집
2018-02-12 10:43:00

-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 오는 3월 7일까지 모집

- 스크리닝?영사 관련 교육진행, 경력유무 상관없이 지원가능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는 오는 5월 3일 열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근무할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를 모집한다.

스크리닝 매니저는 상영관 내부에서 상영진행 및 상영 전 영사 테스트 진행 등 업무를 수행한다. 영사 스태프는 상영작 영사업무를 맡으며, 영사 사고에 대처한다.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는 별도 업무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 모집은 2월 8일부터 3월 7일 18시까지 진행되며,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3월 20일 최종 합격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4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40일간 전주에서 근무한다.

지원자는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tech@jiff.or.kr)을 통해서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관객서비스팀(063-288-5433)에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