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5일부터 ‘부활 지프지기’ 모집!
2018-03-05 14:47:00

- 3월 12일까지 지프지기 40여명 추가모집

- 교육 프로그램부터 봉사시간인정, 인센티브까지 다양한 혜택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오는 3월 5일 ‘부활 지프지기’ 모집을 시작한다.

‘부활 지프지기’는 지원 시기를 놓쳤거나, 재도전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별 추가모집이다. 모집인원은 총 5개 팀 14개 분야 40여 명이며, 만 18세 이상의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예정된 지프지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며 영화제 기간인 5월 3일(목)부터 5월 12일(토)까지 활동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5일(월)부터 3월 12일(목)까지며, 지프지기 홈페이지(http://volunteer.jiff.or.kr)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3월 15일(목)에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3월 20일(화)부터 24일(토)까지 5일간 면접심사를 거쳐 3월 27일(화)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관객서비스팀(063-288-5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인 지프지기는 봉사시간 인정, 상해보험 가입, 활동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