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을 향해
2022년 9월, 우테 오란드 감독은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영행사에 초청받는다. 브라질에 처음으로 방문한 감독은 이 기회를 통해 3주 동안 <브라질을 향해>를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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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테 오란드 감독은 한 영화제의 초청으로 브라질로 향한다. 그의 16mm 카메라는 여행을 짧은 숏으로 기록하는 시각적 일기가 되어 현지 풍경과 영화인들도 담아낸다. 감독은 요나스 메카스의 방식으로, 그에게 헌사를 하듯, 브라질에서 벌어지는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을 카메라로 구조해 낸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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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e AURAND⎜uaurand@t-online.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