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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쓰는 편지: 스크린 뒤에 사람 있어요! ⑤기획팀
2022-12-06 11:00:00Hits 441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스태프를 찾습니다.
[함께 쓰는 편지] 스크린 뒤에 사람 있어요! ⑤기획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4회를 함께할 스태프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주국제영화제 뉴스레터 ´함께 쓰는 편지´입니다. 


혹시 공고 보셨나요? 지난 주 금요일부터 24회 전주국제영화제 2차 단기 스태프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모집 인원이 많지 않았던 1차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사무국의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동료를 찾고 있어요. 오는 12월 13일 화요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아래 박스에 모집 분야와 인원, 근무 기간을 간략히 정리해두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모집을 진행하고 있어 채용에 관한 모든 내용을 편지에 담아낼 수가 없었어요.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국영화팀 
 - 한국영화 2 | 1인 | 23.02.06. ~ 05.19.

🍀 해외영화팀
 - 해외영화 3 | 1인 | 23.01.16. ~ 05.19.
 - 심사 1 | 1인 | 23.03.06. ~ 05.12.
 - 심사 2 | 1인 | 23.04.03. ~ 05.12.

🍀 홍보미디어팀
 - 언론홍보(국내) 1 | 1인 | 23.01.16. ~ 05.19.
 - 언론홍보(국내) 2 | 1인 | 23.04.03. ~ 05.12.
 - 언론홍보(해외) 1 | 1인 | 23.01.16. ~ 05.19.
 - 언론홍보(해외) 2 | 1인 | 23.04.03. ~ 05.12.
 - 온라인홍보 1 | 1인 | 23.01.16. ~ 05.19.

🍀 디자인팀 
 - 디자인 | 1인 | 23.02.06. ~ 05.31.

🍀 마케팅팀
 - 파티 및 리셉션 | 1인 | 23.03.13. ~ 05.12.

🍀 운영팀
 - 배지 | 1인 | 23.02.06. ~ 05.31.
 - 공식행사 초청 | 1인 | 23.02.06. ~ 05.19.
 - 게스트 숙소 | 1인 | 23.03.13. ~ 05.31.
 - 배지 지원 | 1인 | 23.04.03. ~ 05.19.
 - 운영 지원 | 1인 | 23.04.03. ~ 05.12.
🍀 콘텐츠사업실 
 - 온라인콘텐츠 | 1인 | 23.01.16. ~ 05.12.
 - 영문콘텐츠 | 1인 | 23.02.06. ~ 05.19.
 - 뉴미디어 | 1인 | 23.02.06. ~ 05.19.

🍀 전주프로젝트팀 
 - 개발지원 2 | 1인 | 23.01.02. ~ 05.19.
 - 개발지원 3 | 1인 | 23.01.02. ~ 05.19.
 - 인더스트리 | 1인 | 23.02.06. ~ 05.19.

🍀 관객서비스팀
 - 상영관 | 1인 | 23.02.06. ~ 05.19.
 - 상영관 지원 | 1인 | 23.03.06. ~ 05.19.

🍀 기술팀
 - 검색사 1 | 1인 | 23.02.06. ~ 05.12.
 - 검색사 2 | 3인 | 23.03.06. ~ 05.12.
 - 극장관리 | 4인 | 23.03.06. ~ 05.12.
 - 프린트 1 | 1인 | 23.02.06. ~ 05.26.
 - 프린트 2 | 1인 | 23.03.06. ~ 05.26.

🍀 기획팀 
 - 전주라운지 | 1인 | 23.02.06. ~ 05.26.
 - 공식행사 | 1인 | 23.02.06. ~ 05.19.
 - 공연이벤트 | 1인 | 23.02.06. ~ 05.19.
 - 차량안내 | 1인 | 23.03.06. ~ 05.19.

2차 채용 소식도 전달해드렸으니, 본격적으로 일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오늘 다룰 부서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기획팀입니다. 기획팀은 무척 재미있는 곳이에요. 영화제의 내용물과, 그 내용물을 담아낼 공간 관련 사업을 함께 담당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영화제에 들어갈 내용물을 준비하는 일이라면 ´영화´의 수급과 초청을 맡는 프로그램팀의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겠지만, 기획팀에서는 ´축제´와 더 가까운 행사들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녀요. 그리고 이렇게 준비된 영화제의 내용물이 담길 그릇, 즉 행사 공간을 조성하는 업무도 진행하지요. 요컨대 전주국제영화제의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열어낼 것인지 고민하고, 큰 틀을 마련하는 부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기획팀은 어떤 특징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한 일터일까요? 영화제의 숨은 일꾼들에게 듣는 업무 이야기 "스크린 뒤에 사람 있어요!" 전주국제영화제 주영광 기획팀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 기획팀 한 줄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 기획팀 주영광 팀장님기획팀은… ´영화제의 축제성을 만드는 부서´입니다.


💬 영화제의 축제성이요? 영화제의 ´거의 모든 것´을 담당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신지요.


🙎‍♂️ 기획팀 주영광 팀장님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행사의 거의 모든 것´이라고 정정해도 될까요? 전주국제영화제에는 세 종류의 공식 행사가 있습니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경쟁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하는 시상식, 그리고 마감을 알리는 폐막식이 있는데… 이들 공식행사를 담당하는 곳이 기획팀이거든요. 영화제의 시작과 중간과 끝을 마련하는 부서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 기획팀 채용 공고를 보니 ´공식 행사´ 부문 외에 ´공연·이벤트´ 담당자도 필요로 하시는 것 같았는데, 언뜻 보기에 이것도 축제성과 연관이 있는 업무인 것 같아요.


🙎‍♂️ 기획팀 주영광 팀장님 그렇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행사가 ´관객´을 위한 행사라면, 공연 및 이벤트는 영화제 개최 기간 동안 전주 영화의거리를 찾는 ´방문객´ 모두를 위한 행사라고 할 수 있어요. 치열한 티켓팅 없이도, 영화제가 열리는 공간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즐길거리를 마련하는 건데요. 대체로 길거리 버스킹 공연 및 다양한 퍼포먼스를 동반한 이벤트의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밴드 ´국카스텐´의 2011년 전주국제영화제 거리 공연 영상. 전주국제영화제 유튜브 채널을 뒤지다 발견했다.

💬 전주돔과 전주라운지 조성도 기획팀에서 담당하시지요? 내년 영화제는 전주돔 없이 치러질 예정인데, 전주돔과의 작별이 섭섭하지는 않으세요?


🙎‍♂️ 기획팀 주영광 팀장님 영화제 개최 기간 동안 전주돔이 일종의 랜드마크 역할이었던 걸 감안하면 무척 아쉬운 일이지요. 하지만 전주돔과 나쁘게 작별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매년 전주돔과 전주라운지가 조성됐던 자리에 ´전주 독립영화의 집´이라는, 영화인을 위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잖아요. 영화제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무척 자랑스럽고 축하할만한 사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오. 정말, 진짜로, 맹세코 괜찮으세요?


🙎‍♂️ 기획팀 주영광 팀장님 …다만 그걸 기다리는 과정에서, 앞으로 한두 해 동안은 전주돔을 대체할 관객 편의 공간을 마련해야 하니 어깨가 좀 무겁긴 합니다. 내년 영화제의 공간 운영 방식은 전주돔을 중심으로 세워 왔던 그간의 계획과 달라지는 점이 많을 테니까요. 전주 영화의거리 내 차량 통제 및 셔틀버스 운영 업무도 기획팀 소관인데, 이 부분도 여러 면에서 손볼 것이 많고요.

전주 영화의거리 내 랜드마크를 담당했던 전주돔

💬 기획팀에서 제일 자랑스러워 하는 업무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 얘기도 해주세요.


🙎‍♂️ 기획팀 주영광 팀장님 하나하나 전부 중요한 일들이라 어느 하나를 꼭 집어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굳이 고르자면 자원활동가 지프지기 관련 업무입니다. 노란 점퍼를 입은 지프지기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징적인 존재잖아요. 그야말로 축제를 형상화한, 영화제의 요정들이라고 해야할까…


💬 …요정이요?


🙎‍♂️ 기획팀 주영광 팀장님많은 사람을 동시다발적으로 즐겁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축제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영화제가 그렇게 큰 즐거움을 형성하는 데 지프지기들의 열정이 한 몫을 하고 있어요. 영화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년 우리 영화제에 스태프로 찾아오듯, 영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들이 매년 자원활동가로 지원하고 있거든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특유의 에너지가 있잖아요. 지프지기 활동가 중에는 그런 에너지를 갖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 이야기가 나온 김에 여쭙습니다만, 작년부터 올해까지는 일반 활동가 외에 시니어 자원활동가를 따로 모집했잖아요.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계획하고 계시나요?


🙎‍♂️ 기획팀 주영광 팀장님 시니어 자원활동가는 올해도 모집합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제가 되자는 내부의 의지가 여전하니까요. 사회적으로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이 어우러질 기회가 많이 줄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시도라고 생각하고요. 시니어 자원활동가는 올해 12월 14일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고, 일반 모집은 내년 1월 4일부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요정들, 지프지기는 매년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 이제 ´일하는 사람´의 이야기로 주제를 바꿔볼까요? 전주국제영화제는 ´일하는 사람´에게 어떤 매력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나요?


🙎‍♂️ 기획팀 주영광 팀장님 이것은… 잠시 초심을 떠올려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이곳에 처음 입사했을 때,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이 참 즐거운 조직이라는 인상을 받았던 것 같아요.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동료들과 무람없이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좋았어요. 전주 사무처가 위치하고 있는 영화의거리도 매력적이었는데, 사소하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고, 편안한 거리예요. 인근에 있는 식당은 전부 맛집이고요.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렇게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저 같은 사람에게 잘 맞는 직장이 아닐까요?


💬 이번에는 질문을 뒤집어서, 기획팀에서 바라는 인재상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 기획팀 주영광 팀장님잘 즐기는 것도 재능이나 역량의 한 종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잘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기획팀은 영화제가 가진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는 부서인데, 만드는 사람이 즐겁게 만들어야 참여하는 사람도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앞으로 채용 면접에서 만나게 될 예비 스태프 분들께 마지막으로 한 마디 전해주신다면?


🙎‍♂️ 기획팀 주영광 팀장님추운 겨울 면접이라 그런지 매년 면접에 임하시는 분들이 긴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웃으면서 편한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크 때문에 안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웃으면서 면접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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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편 공모 기간 2022.11.23(수) – 2023.2.1(수)
🍀해외 장편(국제경쟁) 공모 기간 11.23(수) – 2023.1.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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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6.
인터뷰·글: 홍미팀  |  편집·발행: 홍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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