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 손꼽아 기다려 주신 분들 많으시죠? 전주국제영화제의 모두가 이날을 바라보며 달려왔기에, 영화제의 시작인 오늘! 모두의 설레는 마음이 뜨거운 에너지로 발현되고 있는 듯합니다! 😖🔥
TODAY'S JEONJU IFF NEWS
5월 1일 행사 일정 한눈에 보기!👀
전주국제영화제의 눈부신 개막작 <새벽의 모든>🎬
미야케 쇼 감독과 함께하는 행사 일정 알려드림
영화제 기간 발행되는 '온리원레터'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현장의 온도를 그대로 담아보고자 합니다. 올해의 영화제를 빛낸 순간들을 매일 오전 전해드릴 예정이에요. 영화제에 참석하신 분들도,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레터를 통해 축제를 간접적으로 즐겨주세요 :)
'온리원레터'는 여러분의 친절한 가이드이기도 합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해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내 '오늘의 행사'를 빠짐없이 챙겨보세요! 그럼, 오늘의 일정부터 알아볼까요?
18:30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사회자 이희준-공승연 배우
20:30
개막작 <새벽의 모든> 상영
🎬새벽의 모든 All the Long Nights 미야케 쇼
MIYAKE Sho Japan | 2024 | 119min | Fiction
💬 올해의 개막작! 미야케 쇼 감독의<새벽의 모든>
<새벽의 모든>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새벽의 모든>입니다. 미야케 쇼 감독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일본 감독님이죠!
<새벽의 모든>은 일본 작가 세오 마이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PMS(월경 전 증후군)를 앓는 여성과 공황장애를 가진 남성의 우정과 연대를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악인이라고 할 만한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데도 악이라고 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무의미해 보이는 일상에서 의미를 포착한다. 지난해 국내 개봉한 미야케 감독의 전작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의 연출 스타일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입니다.
<새벽의 모든>
미야케 쇼 감독님이 이번 내한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뵐 예정인데요! 이 사실만으로도 아주 많은 관객들의 기대와 설렘을 가져오게 만들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