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7회 전주프로젝트 ‘워크인프로그레스’ 선정작을 발표합니다.
워크인프로그레스 출품공모에 소중한 프로젝트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워크인프로그레스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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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
구분 |
감독 |
프로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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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은 77분 |
극영화 |
정하린 |
권용한, 이종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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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야미 (구 : 레드다이어리) |
다큐멘터리 |
임대청 |
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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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해피엔딩으로 향할 수 있을까? |
극영화 |
김태경 |
김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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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집 외아들 |
극영화 |
유형준 |
최현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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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의 나이테 |
다큐멘터리 |
권순현 |
고두현 |
예심 심사위원
김영덕 부산국제영화제 ACFM 위원장, 이한대 ㈜싸이더스 대표, 박태준 전주프로젝트 총괄 프로듀서
심사평
자전적 소재를 중심으로 아픔과 갈등을 다룬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경제도 힘들고, 영화계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영화는 관객이 티켓을 지불한다는 측면에서 소통이고 공감입니다.
때문에, 그러한 자전적 아픔마저도 장르로 풀어내는 작품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전주프로젝트 ‘워크인프로그레스’는 창작자들에게 기존 산업의 다양한 영역과의 소통으로 더욱 장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