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의 일기 - 두 감독: 챕터 3>는 2018년에 시작되어 2019년에 이어진 3부작을 마무리한다. 6년 후, 자니키안은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를 위해 안젤라의 일기를 다시 펼칠 필요를 느낀다. 새로운 영화에서는 훌륭한 서사처럼 많은 인물들이 다시 등장한다. 내레이션은 예르반트 자니키안과, 주인공 안젤라 리치 루키의 병을 섬세하게 서술하는 작가 루크레치아 레로가 맡았다. 두 예술가의 공백기, 그리고 그들의 사적인 영화는 이제 하나의 3부작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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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의 일기 - 두 감독' 연작은 2018년 첫 번째 편을 시작으로 1년 뒤 두 번째 편이 나왔고 이제 마무리되는 의도치 않은 3부작으로 전주에서 모두 소개된 바 있다. 예르반트 자니키안 감독의 말을 인용해 이 영화의 가치를 강조하고자 한다. "'안젤라의 일기'의 첫 편을 구상했을 때 수많은 사적인 영화가 단일한 한 편의 영화로 융화될 것이라고는, 심지어 우리의 영화 작업과 안젤라의 일기가 평행선을 이루며 정확하게 일치할 줄은 전혀 예상 못했다. 우리의 예술적 삶과 실제 생활은 완벽하게 일치했다." 제목에서 언급되는 안젤라는 다름 아닌 자니키안 감독의 연인이자 창작 파트너였던 안젤라 리치 루키로 2018년 별세했다. 두 사람은 세상의 현실과 고통을 다룬 실험영화로 긴 필모그래피를 함께 만들었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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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vant Gianikian | yervant.gianikian@gmail.com
예르반트 자니키안, 안젤라 리치 루키
Yervant GIANIKIAN, Angela Ricci LUC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