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와 음악적 회고를 결합한 작품. 팝스타이자 프로듀서, 매니저로 활동하며 폴 매카트니, 제임스 테일러, 린다 론스태트, 캐롤 킹 등 전설적인 음악가들과 함께해 온 피터 애셔의 삶을 조명한다. 록 앤 롤 역사 한가운데에서 60여 년에 걸친 그의 특별한 여정을 따라간다.
접기 -
피터 애셔의 시선에서 그린 포크 듀오 '피터 앤 고든'의 음악 다큐멘터리다. 피터 애셔는 영국에서 아역 배우로 경력을 시작했으나 12년 후 피터 앤 고든의 일원으로 데뷔한다. 그의 누나 제인의 남자친구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팝 첫 싱글 "사랑 없는 세상"(A World Without Love)은 영국과 미국에서 1위를 기록했고 듀오는 대서양을 넘나드는 스타덤을 얻게 된다. 애셔는 이후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로 전향하여 제임스 테일러와 린다 론스태드를 슈퍼스타 반열에 올렸다. <할렐루야: 레너드 코언, 여정, 노래 Hallelujah: Leonard Cohen, A Journey, A Song>(2021)를 연출한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영화감독 대니얼 겔러와 데이나 골드파인은 애셔의 가장 최근 콘서트를 삶과 음악의 기록으로 확장하여 생동감 넘치는 회고록을 만들어냈다. 배우 에릭 아이들과 스티브 마틴이 론스태드, 테일러와 함께 "쇼 비즈니스계의 천사" 애셔에 대한 추억을 되짚는 부분 역시 무척 감동적이다. (김효정)
접기 -
The Film Collaborative | kathy@thefilmcollaborative.org
대니얼 겔러, 데이나 골드파인
Daniel GELLER, Dayna GOLD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