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기자회견 열린다
-전세계 최초로 국제영화제 연대 선언 및 공식 기자회견 실시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 공동대표, 한국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함께
미얀마 민주화운동지지 선언문 낭독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연대하는 한국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들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에서 뜻을 모은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 공동대표, 한국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오는 4월 30일(금) 오전 10시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 10관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이준동 집행위원장과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 공동대표가 모두발언에 나서며, 참석자 모두가 함께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성명서를 낭독한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번 지지 선언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기자회견에서는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현지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 클립과 함께 미얀마 단편영화도 상영된다.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기자회견은 사전 취재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적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미디어팀(063-280-7967)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