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CGV 월드맵과 네이버NOW.에서 만난 전주국제영화제, 전세계 글로벌 관객과 함께 즐겼다!
- 5/6 ~ 5/12 일주일 간 네이버 제페토 CGV 월드맵 12만 명 이상 접속
-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수상작 5편 관람
- 네이버NOW., 라이브 스트리밍 동시 진행. 개막식, 전주톡톡 등 온라인 생중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약 5만 명의 관객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폐막한 가운데, 메타버스에서도 약 12만 명 이상의 글로벌 관객들이 함께 즐겼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6일(금)부터 12일(목)까지 7일간 제페토 CGV 월드맵에서 최민영 감독의 <오토바이와 햄버거>, 박재현 감독의 <나랑 아니면>, 노경무 감독의 <파란거인>, 송예찬 감독의 <마리아와 비욘세>, 김창범 감독의 <역량향상교육> 등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수상작 5편을 상영했다.
상영회 기간 동안 국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필리핀, 인도,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과 미국, 브라질 등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많은 관객들이 참여하여 12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전주국제영화제를 함께 즐겼다. 영토의 경계 없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계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람을 희망한 관객은 제페토 앱에서 본인만의 3D 아바타를 생성한 후, CGV 월드맵에 접속하여 자유롭게 영화관을 누비고 원하는 상영작을 관람했다. 이를 이용한 관객들은 “메타버스에서 영화제를 즐긴다니 새로운 경험이다”, “CGV 월드맵으로 영화제와 영화관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제페토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축제의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실험적인 시도였으며,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한국 관객뿐 아니라 해외 관객들을 유입했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영화제와 영화제 상영작을 홍보하는 데 유의미한 결과를 낳았다. 또한 이번 상영으로 인해 메타버스에서도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영화 상영 채널을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네이버NOW.에서도 7일(토)부터 9일(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총 5일간 ‘네이버NOW.에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를 진행하여, 제페토에서 상영한 작품들과 동일하게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분 수상작 5편을 스트리밍하였다. 뿐만 아니라 영화제 기간 동안 개막식과 전주톡톡, 마스터클래스 등 프로그램 이벤트를 온라인 생중계하여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관객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관객들은 “영화와 관련하여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을 안방 1열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네이버NOW.와 전주국제영화제의 조합 신선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