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국회문화극장’ 2025년에도 이어간다.
2025-01-16 09:00:00

Press Release 13
전주국제영화제 ‘국회문화극장’ 2025년에도 이어간다.
- 2024년 성공적 상영 이어 2025년에도 문화 소통의 장 마련
- 1월 <룸 쉐어링>을 시작으로 2회 추가 진행 예정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2025년에도 국회문화극장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전주국제영화제와 국회사무처는 문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회문화극장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2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국회사무처가 주최하는 국회문화극장은 국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영화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2024년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역대 상영작들로 구성된 상영회가 진행되었다.

2024년 2월 <비밀의 언덕>(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선정작)부터 올해 1월 9일 <룸 쉐어링>(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초청작) 상영에 이르기까지 총 6회의 상영회가 열렸다. 상영회마다 영화 상영 전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무비토크를 통해 작품의 제작 비하인드와 영화적 의미를 관객들과 나누며 특별한 영화 감상 경험을 제공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전주국제영화제와 국회사무처가 함께하는 국회문화극장은 2025년에도 계속된다. 1월 <룸 쉐어링> 상영을 시작으로 2회 추가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엄선된 작품들과 함께하는 무료 문화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윤시내가 사라졌다> 무비토크


[지난 상영작]
1) 2024년 2월 <비밀의 언덕>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선정작)
2) 2024년 6월 <윤시내가 사라졌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선정작)
3) 2024년 8월 <안녕하세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초청작)
4) 2024년 11월 <결혼, 하겠나?>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초청작)
5) 2024년 12월 <담요를 입은 사람>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선정작)
6) 2025년 1월 <룸 쉐어링>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초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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