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 개막을 앞둔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올해로 3년 연속 전주국제영화제 스폰서십으로 참여한다.
더 크고 더 맛있는 커피로 사랑받는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한국영화와 문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3년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때부터 후원을 시작했다. 올해에도 더리터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게스트들과 관객들을 위해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더리터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국내외 게스트들과 영화제를 방문한 관객들을 위해 전국 더리터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쿠폰과 스파클링 음료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외 게스트들은 게스트센터에서, 관객들은 전주 영화의거리 메가박스 앞에서 열릴 버스킹 공연 전후로 진행되는 관객 이벤트에 참여해 받을 수 있다.
영화제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사할 이벤트도 준비했다. 5월 1일(목)부터 8일(목)까지 총 8일간 더리터는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옆에 설치될 전주국제영화제 페스티벌존에서 커피트럭을 운영한다. 커피트럭에서는 페스티벌존 방문객들을 위한 룰렛 이벤트로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 크고 더 맛있는 커피 더리터의 3년 연속 후원과 함께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30일(수) ~ 5월 9일(금)까지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