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특이사항 안내
2017-04-24 16:20:00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특이사항 안내입니다.

예매 및 관람 시 아래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1. <혁명을 하려던 삶의 절반은 무덤에 묻혀 버렸다>

영화 시작 후 5분간 무지에 사운드만 나옵니다.

또한 1시간 37분경 “막간”이라는 자막이 뜨면서 약 4분간 음악이 흐르지만, 별도의 휴식은 취하지 않습니다.

2. <천상의 육체>

35mm 필름 포맷으로 총 6권의 릴 중 4권 중반까지 프린트에 스크래치가 많아 영사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3. <습작들: 사방에서>, <습작들: 카드리유>, <습작들: 환대>

3편 모두 무성영화로 별도의 사운드가 없습니다.

4. <월드 시네마스케이프: 마스터즈 단편 1> 중 <종말의 전날>

감독의 의도로 타갈로그어 대사 중 일부는 한글 및 영어자막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5. <익스팬디드 시네마 단편 2> 중 <장마리 스트라우브, 당신은 어디에>

감독의 의도로 한글 및 영어자막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6. <콜럼버스>

일부 한글 대사 부분에 영어 자막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7. <크루스탈리오프, 나의 차!>

영화 시작 후 1시간 38분경 테이프 교체로 인해 몇 분간 영화 상영이 중단됐다가 재개됩니다.

8. <비구니>

<비구니> 관련 다큐멘터리 상영 시에는 별도의 영어자막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9. <우상의 눈물>

35mm 프린트로 상영되며, 필름 노화로 인해 화면이 붉은 톤으로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