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동안 약 450여 명의 지프지기도 영화제를 위해 열심히 뛰었는데요! 🏃🏃🏻♀️
영화제 내내 영화제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한 지프지기들의 사연! 이번 코너에서는 450여 명의 영화제 이야기 중 몇 개를 들어볼까 합니다!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지프지기들의 대나무숲! 지금 공개합니다!
지프지기 대나무숲🌳
Hello_World님의 외침
컵라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셔틀 승강장에 근무하는 행사지원 지프지기에게 컵라면은 그림의 떡(🥴)ㅠㅠ 자린고비의 굴비처럼 흘긋흘긋 쳐다보던 컵라면은 퇴근 후 게스트하우스에서 맛있게 먹었으니 결국은 해피엔딩입니다.😜
겸둥이님의 외침
비오는 날도 늘 웃는 모습으로 일하시는 백주홍매니저님~ 멋쟁이🙈
푸른빛살구님의 외침
디자인팀 수빈 매니저님! 항상 많은 곳을 관리하시면서 바쁜 업무로 고생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찡해요. 그렇지만, 항상 지프지기들을 살뜰하게 챙겨주고, 힘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신바다님의 외침
상영관 앞 블랙보드를 지프지기가 꾸미는데 다들 너무 잘꾸며서 관객님들이 사진찍어도 되냐고 여쭤보시고 찍어가십니다.
블랙보드 이쁘게 꾸미시는 상영관 지기들 다 칭찬드립니다👍
농심님의 외침
바쁘신데도 항상 저희 말 들어주시고, 챙겨주려고 노력하시는 열정을 보여주시는 행사지원 매니저님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 다른 파트 매니저님들께서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영화제는 가장 인파가 몰렸을 연휴 기간에 비바람이 심해서 더욱 힘들었을텐데 각자의 위치에서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날이 덥든☀️ 날이 춥든🥶 영화제 기간 내내 함께 고생해주신 지프지기 분들을 위해 멀리서나마 박수 한번 부탁드립니다!👏👏
대망의 폐막이 하루 남은 오늘! 모든 관객분들과 지프지기들이 마지막까지 행복한 경험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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